걸그룹 트와이스의 정연 지효 미나가 강렬한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트와이스는 20일 네이버 TV캐스트와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페이지 투'(PAGE TWO)의 세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두번째 티저와 비슷하게 정연 지효 미나 세 멤버가 장난을 치는 내용으로 시작되는 세번째 티저 영상은 카메라 필터가 교체되며 또 한 번의 반전을 보여준다. 마치 액션 영화를 보는 듯한 장면과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짓는 멤버들의 모습이 팬들의 눈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페이지 투'는 트와이스의 두 번째 이야기가 시작됨을 알리는 것은 물론 '눈으로 한 번, 귀로 한 번'이라는 트와이스의 각오를 담고 있다.
첫 미니앨범 활동을 통해 숱한 화제와 이야기들을 만들어냈던 트와이스가 '페이지 투'를 통해 또 어떤 이야기를 써내겨락지, 어떻게 성장해 나갈지 기대를 모은다.
트와이스는 오는 25일 '페이지 투'를 발매하고 활동에 돌입한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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