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박지윤이 전현무를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서는 '욕망남녀' 특집으로 봉만대 감독, 박지윤, 육성재, 이하이가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박지윤은 "얼마 전 아들을 출산한 뒤 27일 만에 방송에 복귀했다"며 "최근에는 라디오 DJ도 시작했다. 주 6일 생방송을 하고 있다"며 남다른 방송 욕망을 드러냈다.
박지윤은 "예전에는 1주일에 8개의 방송을 한 적도 있다"며 같은 프리랜서 아나운서인 전현무에 대해 언급했다.
그녀는 "전현무는 내가 예능에 처음으로 데뷔 시켰다"며 "나는 편성이 겹치거나 비슷한 콘셉트의 방송은 출연하지 않지만, 전현무는 아니다. 나보다 한 수 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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