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 방송화면 캡처

'굿바이 미스터 블랙' 유인영이 임신이 거짓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서는 윤마리(유인영)가 차지원(이진욱)의 병문안을 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병문안을 마치고 갑작스럽게 쓰러진 윤마리는 의사에 "제가 임신중이니 조심스럽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이를 듣고 의사는 당황한 펴정으로 "혈액 검사 결과로는 임신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에 윤마리가 놀라 "초기라 그럴 것"이라고 말했고, 의사는 " 혹시 호르몬 주사 맞은 것 아니냐. 호르몬 주사를 맞을 경우 생리가 끊길 수 있다. 초음파 결과 100% 임신이 아니다"라고 단정지었다.

결국 민선재(김강우)와의 아이를 가져 차지원을 포기한 윤마리는 오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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