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딘, 메이크위드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주상욱 김서형 한솥밥

입력 : 2016-04-22 08:43:00 수정 : 2016-04-22 08:4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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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매니지먼트사인 메이딘엔터테인먼트(이하 메이딘)와 메이크위드가 합병을 통해 새롭게 재정비 됐다. 이로써 메이딘 소속 주상욱과 메이크위드 소속 김서형이 한솥밥을 먹는다.
 
22일 메이딘은 "김서형 조대희 최영도가 소속돼 있는 메이크위드와 전략적인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면서 "배우들 간의 조화는 물론 양사의 다양한 협업을 통해 보다 활발한 매니지먼트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메이딘은 배우 주상욱 전수경 최진호 이정은 윤지원 신현수 이혜인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소속돼 있는 매니지먼트사다. 합병을 진행하게 된 메이크위드는 배우 김서형 조대희 최영도가 속해있다.
 
메이딘과 메이크위드는 합병을 통해 기존 사업 영역을 포함, 예능과 광고 등 더욱 넓은 스펙트럼에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사진=메이딘엔터테인먼트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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