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음악대장(이하 음악대장)이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 3라운드에서 맞붙게 된 특급열차 롤러코스터(이하 롤러코스터)와 믿을 수 있나요 마법의 성(이하 마법의 성)에게 덕담을 던졌다.
24일 방송된 '일밤-복면가왕'에서는 2라운드를 지나 3라운드까지 올라온 도전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롤러코스터는 2라운드에서 마마무 휘인을 꺾고 3라운드로 진출했다. 또 마법의 성은 단 다섯 표 차이로 가수 모세를 이기고 3라운드로 올라와 롤러코스터와 맞붙게 됐다.
본격적인 3라운드 무대가 펼쳐지기 전 가왕인 음악대장은 두 사람에게 "두 분 다 굉장히 자신감이 없어 보인다"며 "가면 속에 있으면 어떤 사람이든 자기 자신과 싸움을 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두 분 다 충분히 가왕이 될 실력이 있다"며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해서 좋은 결과 있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사진=MBC '일밤-복면가왕' 방송 캡처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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