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동 수제자' 첫방송에서 박수진 유재환에게 "내가 설마 누나?"

입력 : 2016-04-27 01:09:37 수정 : 2016-04-28 12: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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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동 수제자 박수진 유재환. 사진-올리브 TV '옥수동 수제자' 방송 캡처

옥수동 수제자 박수진 유재환

'옥수동 수제자' 박수진이 유재환과 만났다.

26일 첫방송된 올리브TV '옥수동 수제자'에서는 요리로 합심한 한식 대가 심영순과 초보 새댁 박수진의 '사제 케미'가 그려졌다.

이날 유재환은 심영순과 박수진을 도우러 왔다. 유재환은 "수진 누나 정말 예쁘다"고 감탄했다. 그는 "'테이스티 로드'도 늘 챙겨봤다. 누나를 좋아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에 박수진이 "내가 누나냐"며 깜짝 놀라자, 유재환은 "맞다. 내가 4살이나 어리다"고 받아쳐 폭소케 했다.

멀티미디어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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