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기업 게임빌(대표 송병준)과 컴투스(대표 송병준)의 1분기 실적이 내달 11일 나란히 공개된다.
양사는 27일 장마감후 공시를 통해 5월11일 컨퍼런스콜을 통해 1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증권사 애널리스트 및 주요 기관 투자자 대상의 이날 행사는 전화회의 방식(컨퍼런스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게임빌 컨퍼런스콜은 이날 오전 9시, 컴투스 행사는 오전 10시 진행된다.
류세나 기자 cream53@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