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김윤석, 유해진, 임지연, 강지환, 황우슬혜 등이 소속된 심엔터테인먼트가 뷰티 업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심엔터테인먼트는 29일 GS홈쇼핑을 통해 모나코 브랜드 꾸데끌라의 콜라겐 라인을, 다음달 1일 자체 브랜드 뷰티핏의 파우더리 워터 파운데이션을 각각 론칭한다.
꾸데끌라의 마린 콜라겐 앰플은 해외 65개국에 판매 중이며 무자극 테스트까지 완료해 국내외 피부과에서 선호하며 쓰고 있는 제품. 유럽에 화보 촬영차 다녀온 여배우들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한 제품이며, 심엔터 소속 배우의 추천으로 국내 수입하게 됐다.
뷰티핏은 심엔터가 자체 기획, 개발해 론칭하는 브랜드다. 장시간 화장을 하고 있어야 하는 배우들의 니즈를 직접 수집해 수개월 동안 연구, 개발해 탄생시켰다. 그 첫 주자가 바로 색조 제품인 파우더리 워터 파운데이션. 이미 배우들은 제품 출시 전 시제품을 받아서 쓰고 있을 정도로 만족도가 높은 제품으로 알려졌다.
심엔터테인먼트는 뷰티 관련 소식을 제일 먼저 접하며 그 만큼 정보에 민감한 배우들과 업계 종사자들의 니즈와 정보들을 파악해 제품을 개발 및 수입하는 차별화를 두며 제품에 강력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후 심엔터테인먼트는 뷰티핏의 후속 제품 출시 및 배우들의 시크릿 아이템인 해외 화장품들의 론칭을 본격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심엔터테인먼트 제공
황성운 기자 jabong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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