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월화극 '또 오해영'이 지난 2일 첫방송된 가운데 이 드라마에 출연중인 허영지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
허영지는 4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또오해영 #수경과안나#지원언니와영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무엇을 상상하든 상상그이상! 쵝오!! 까꿍 #또오해영#수경안나진상#지원언니영지지석오빠 #즐거운촬영장”이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허영지는 예지원, 김지석과 함께 카메라를 향해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또 오해영'은 동명이인의 잘난 오해영(전혜빈 분) 때문에 인생이 꼬인 여자 오해영(서현진 분)과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을 지닌 남자 박도경(에릭 분) 사이에서 벌어지는 동명 오해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허영지는 첫 방송에서 엉뚱한 매력을 가진 편의점 알바생으로 등장했다.
사진=허영지 인스타그램
온라인이슈팀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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