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대부도 토막살인 사건의 용의자가 검거됐다.
안단단원경찰서는 5일 오후 1시 47분께 인천 연수구에서 이번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조모(30)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이 조씨를 체포한 곳은 숨진 피해자의 주거지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조씨를 긴급체포한 후 호송하고 있으며, 이날 오후 6시 안산단원경찰서에서 사건 관련 1차 브리핑을 진행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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