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직접 사내방송 '더 보이는 에스엠'(The 보이는 SM)을 진행했다.
'더 보이는 에스엠'은 '보이는 라디오'를 기반으로 하는 SM 사내방송. 코엑스 아티움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SM 아티스트들이 모여 SM의 숨겨진 이야기와 정보를 솔직하게 공개한다.
또 '더 보이는 에스엠'은 대한민국의 중소기업 제품들을 SM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방송을 시청하는 팬들에게 선물로 제공하는데, 이는 '더 보이는 에스엠'의 시청자들에게 참신하고 기발한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제품들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진행을 맡은 DJ는 여러 방송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는 슈퍼주니어 이특과 SM 대표 막내 레드벨벳의 예리, SM의 히든카드 트랙스의 정모다.
특히 지난 11일 첫 방송된 '더 보이는 에스엠'에서는 게스트로 엑소 첸, 찬열, 세훈이 참석해 서로의 비밀을 폭로하는 모습을 보였다.
'더 보이는 에스엠' 엑소 편은 4부로 나뉜다. 12일에 2부가 방송되며 오는 18일과 19일에는 3부와 4부가 방송된다.
사진='더 보이는 에스엠' 캡처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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