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따라', 8.6%로 '굿미블'과 함께 동시간대 1위...'국수의 신' 바짝 추격

입력 : 2016-05-13 08: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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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가 동시간대 방송되는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12일 방송된 '딴따라'는 닐슨 코리아 기준 8.6%의 시청률을 보이며, 같은 수치를 보인 '굿바이 미스터 블랙'과 함께 수목극 1위 자리에 올랐다.
 
이는 전날 방송보다 1.0%p 상승한 수치.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0.9%p를 하락했다.
 
KBS2 '마스터-국수의 신'은 지난 방송보다 0.7%p 상승한 7.3%를 기록하며 세 드라마 중 가장 뚜렷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딴따라'와 '굿바이 미스터 블랙'이 공동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3위 '마스터-국수의 신'과 불과 1% 남짓한 차이를 보이며 치열한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SBS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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