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션이‘재단사’로 변신한 재미난 화보를 공개했다.
션은 최근 프리미엄 유아용품 기업 ㈜더퍼스트터치의 브랜드 '페넬로페'와 재계약 체결, 독특한 콘셉트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실제로 자녀 4명을 둔 ‘다둥이 아빠’이자‘육아의 아이콘’으로 알려진 션이 아이들을 위한 유아용품을 연구하는 재단사로 변신한 모습이가.
션은 깔끔하게 넘긴 헤어스타일과 안경 그리고 클래식한 슈트를 입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션은 줄자를 손에 들고 맞춤 기저귀를 재단하는 콘셉트로, 지성미 넘치는 ‘재단사’의 모습을 연출했다.
이와 더불어 션이 2년 연속 전속 모델로 활동하게 된 페넬로페와 봉사로 뭉쳐진 특별한 의리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션은 평소 꾸준한 선행 활동들을 몸소 선보이며, 적극적으로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더불어 페넬로페 역시 션과 함께 봉사로 의기투합해 다양한 사회 환원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루게릭 환우를 위한 릴레이 기부에 후원자로 나서는가 하면, 연탄 나눔 봉사에 동참하는 등 션과 ‘봉사 메이트’로서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다.
페넬로페 측은 “션과 함께 지속적인 브랜드 마케팅과 더불어 사회 환원, 기부 사업 등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사진 = ㈜더퍼스트터치 제공
온라인이슈팀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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