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국수의 신', 조재현과 궁락원 뒤흔들 '초대형' 사건 터진다

입력 : 2016-05-19 16:2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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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이하 국수의 신)에서 극의 판도를 흔들 사건이 발생한다.
 
지난 방송에서는 김길도(조재현)가 오랜 기간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궁락원 100주년 행사가 무명(천정명)의 노력으로 무산됐다. 이에 무명은 김길도의 수행비서를 통해 살해당하는 모습을 보인 상황.   

19일 방송되는 '국수의 신' 8회에서는 앞선 사태보다 더 큰 사건이 벌여져 김길도와 궁락원 전체가 송두리째 흔들리게 된다. 향후 궁락원의 미래는 물론, 앞으로의 극의 전개까지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후문.
 
특히 그동안 어떤 일이 벌어져도 감정의 변화가 없던 '철옹성' 김길도 마저 큰 혼란에 빠진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일으키고 있다.
 
제작진은 "오늘 방송되는 8회를 기점으로 조재현과 궁락원에 새로운 국면이 찾아올 예정"이라며 "반전에 반전이 꼬리를 무는 전개가 계속될 것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국수의 신'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KBS2 제공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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