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보감' 김새론, 윤시윤에 위로 전해 "너도 분명 태어난 이유가 있을 것"

입력 : 2016-05-21 01:18:38 수정 : 2016-05-22 11: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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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마녀보감' 방송화면 캡처

'마녀보감' 김새론

'마녀보감' 김새론이 윤시윤을 위로했다.

20일 방송된 JTBC '마녀보감'에서 연희(김새론)과 허준(윤시윤)이 문을 사이에 두고 잠을 자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준은 날아가버린 연을 돌려주기 위해 연희의 집을 찾았다. 집에 도착했지만 밖이 저물자 연희는 위험하니 하룻밤 묵고 가라고 권했다.

두 사람은 문을 사이에 두고 잠을 청했고 허준은 "혹시 너도 태어나면 안 되는 집에서 태어난 것이냐. 그래서 이런 곳에 사는 것이냐"고 물었다.

이에 연희는 "세상에 태어나지 말아야 할 사람은 없댔어. 우리 오라버니가. 어떤 사람이든 저마다 하나씩 이 세상에 도움이 되는 이유를 가지고 태어난다고. 그것을 찾는 것이 인생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니 너무 슬퍼 마. 너도 분명 태어난 이유가 있을 테니까"라며 허준을 위로했다.

멀티미디어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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