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윤진서 사망으로 전광렬 기사회생 "이인좌는 결코 죽지 않는다"

입력 : 2016-05-24 02:12:21 수정 : 2016-05-25 11:5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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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대박' 방송화면 캡처

'대박' 윤진서가 사망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대박'에서는 숙빈 최씨(윤진서) 죽음으로 이인좌(전광렬)가 위기에서 벗어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인좌는 밧줄로 온몸이 묶여 사형을 기다리다 "똑똑히 보거라. 이게 끝은 아닐 터. 나 이인좌는 결코 죽지 않는다"라고 외쳤다.

마침내 칼날이 이인좌의 목을 겨눌 때 연잉군(여진구)는 숙빈 최씨가 죽음을 맞이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이에 연잉군은 "어마마마 용서하십시오. 죽어라 이인좌"라며 칼을 겨눴지만, 백대길(장근석)은 "오늘이 아니면 내일. 내일이 아니면 언제든 이인좌는 내 손에 죽는다"며 저지했다.

이후 연이군과 백대길은 숙빈 최씨를 찾아가 오열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숙종(최민수)가 쓰러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멀티미디어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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