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계 게임사 에프엘모바일코리아(지사장 박세진)는 자사의 신작 모바일게임 '백전백승'을 구글플레이와 원스토어에 정식 론칭했다고 24일 밝혔다.
'백전백승'은 텐센트 산하 티미 스튜디오 그룹이 개발한 게임으로 중국 출시 직후 현지 애플 앱스토어 1위, 최고 매출 순위 3위를 기록한 타이틀이다.
이 게임은 화려한 그래픽과 콘텐츠뿐만 아니라 자유로운 전직 시스템, 공격 버튼을 누르는 타이밍에 따라 달라지는 콤보 스킬, 3대3 AOS 방식의 실시간 대결 등을 특징으로 한다.
특히 검투사, 추적자, 창술사, 격투가 등 4가지 직업을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는 전직 시스템과 해당 직업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장비로 자동 전환돼 스트레스 요인을 줄인 점이 눈에 띈다.
에프엘모바일코리아 박세진 대표는 "백전백승은 액션 RPG에 AOS 요소가 가미돼 유저들이 새로운 재미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앞으로 좋은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한다"고 말했다.
사진= 에프엘모바일코리아 제공
온라인이슈팀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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