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대륙, '나의 소녀시대' 감독 프랭키 첸과 스캔들…남편 앞 진한 키스까지

입력 : 2016-05-26 09:43:07 수정 : 2016-05-26 09:4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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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의 소녀시대'의 남자주인공 왕대륙과 감독 프랭키 첸이 스캔들이 휩싸였다.
 
지난해 대만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왕대륙은 '나의 소녀시대' 개봉 축하연에서 프랭키 첸에게 다가가 진하게 키스 했다. 연상의 유부녀인 프랭키 첸 역시 이를 거절하지 않고 받아줬다. 당시 현장에는 프랭키 첸의 남편도 자리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수영장에서 다정하게 놀고 있는 모습이나 즐겁게 웃고 있는 사진 등이 함께 공개돼 더욱 충격을 안겼다.


 
왕대륙이 출연한 '나의 소녀시대'는 1994년 대책 없이 용감했던 학창시절, 유덕화 마누라가 꿈인 평범한 소녀 린전신(송운화)과 학교를 주름잡는 비범한 소년 쉬타이위(왕대륙)의 첫사랑 밀어주기 작전을 그린 작품이다. 프랭키 첸이 메가폰을 잡았다.
 
사진=유투브 동영상 캡처
 
온라인이슈팀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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