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소진, 공대출신 실력으로 집짓기 도전..."병만 없이도 잘 살아"

입력 : 2016-05-26 09:46:21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걸스데이의 멤버 소진이 기계공학도의 면모를 선보이며 숨겨왔던 능력을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27일 방송되는 SBS‘정글의 법칙 in 파푸아뉴기니’ 여자특집 편에서는 다섯 명의 여자들이 족장 김병만의 도움 없이 집짓기에 도전한다.
 
다섯 여성들은 시작부터 의견을 모으지 못하고 한참 동안 우왕좌왕하는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이때 소진이 “저 기계공학과예요. 한 번만 믿어주세요”라며 적극적으로 나섰다.
 
소진은 진지한 눈빛으로 현장을 일사불란하게 지휘하며 공대 출신다운 면모를 제대로 선보였고, 결국 역대급 정글 하우스가 탄생했다.
 
과연 소진의 지휘어래 탄생된 정글 하우스는 어떤 모습일지는  27일 밤 10시 ‘정글의 법칙’에서 공개된다.
 
사진= '정글의 법칙' 제공

김정덕 기자 orikimjd@

<저작권자 ⓒ 부산일보 (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