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신혜선, 숨겨뒀던 시크함으로 눈길 '조세호 씨, 화보 촬영하는데 왜 안 오심?'

입력 : 2016-05-30 11: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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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에서 열연 중인 배우 신혜선이 하퍼스 바자와 함께한 화보컷이 공개됐다.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의 이연태 역으로 출연중인 신혜선은 이번 화보에서 드라마 속 캐릭터와는 색다른 모습을 선보여 더욱 눈길을 끈다.

신혜선은 화보에서 눈매를 강조한 메이크업과 시크한 화이트 셔츠와 블랙팬츠를 매치해 시크하고 세련됨을 뽐냈다. 또 화이트 톤의 허리라인이 강조된 롱 드레스까지 고혹적으로 소화했다. 클로즈업 된 컷에선 신혜선만의 카리스마가 느껴져 걸크러시를 유발할 정도.
   
신혜선은 이어진 인터뷰에서 개그맨 조세호와 KBS2 '해피투게더'에서 만난 인연을 언급하며 "조세호 씨 오늘 화보 촬영하는데 왜 안 오셨대요?"라고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또 "이 일을 오래 하려면 실력이나 인기도 중요하겠지만 무엇보다 정신 건강에 신경 써야한다. 오디션만 봐도 기쁜데 내 마음대로 잘 안 되고 작품이 없을 때는 백수나 다름 없어서 일희일비할 일이 참 많지만 평정심을 유지하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신혜선의 화보는 하퍼스 바자 6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 하퍼스 바자 제공

온라인이슈팀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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