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또 오해영'의 전혜빈이 드라마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내고 있다.
1일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진지한 모습으로 대본에 열중하고 있는 전혜빈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유쾌한 매력이 느껴진다. 전혜빈은 귀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다.
그녀는 극 중 예쁜 오해영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예쁜 오해영은 겉으로 보기에는 완벽하지만, 내면에는 가족에게 버림받은 상처로 가득한 캐릭터.
안정적인 연기와 섬세한 표현력으로 외면과 내면의 감정이 상반되는 예쁜 오해영을 실감나게 그리고 있다는 평이다.
'또 오해영'은 매주 월, 화 밤 11시 방송된다.
사진=나무엑터스 제공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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