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이하 '국수의 신')이 방영 12회 만에 처음으로 수목극 1위 자리에 올랐다.
2일 방송된 '국수의 신'은 8.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지난 방송보다 무려 1.4%p 상승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길도(조재현)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국수 경연대회에 참석한 무명(천정명)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락세를 거듭하던 MBC '운빨로맨스'는 지난 방송보다 0.2%p 상승한 8.2%로 2위에 머물렀다.
반면 전날까지도 8.4%의 시청률로 수목극 1위에 올랐던 딴따라는 0.3%p 내려간 8.1%를 기록하며 최하위로 떨어졌다.
사진=KBS2 제공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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