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새 예능 '천하장사'의 이규한이 은지원을 롤 모델로 꼽았다.
 
5일 방송되는 '천하장사' 첫 방송에서는 첫 대면한 이규한과 은지원이 상상을 초월하는 케미를 뽐낼 예정이다.
 
최근 녹화에서 이규한은 은지원에게 중학교 선후배 사이를 강조하며 친근감을 내보였다. 이어 "은지원 형이 나의 롤 모델이다"라며 고백하기도.
 
은지원은 "나를 롤 모델로 삼은 사람은 처음"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이를 지켜보던 강호동은 "두 사람은 '똘끼'가 비슷한데 장르가 다르다"고 평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지금껏 드라마를 통해 순정남 이미지를 연기했던 이규한은 '4차원 은초딩'을 뛰어 넘는 캐릭터를 보였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모은다.
 
'천하장사'는 전통시장을 활성화 시키고 국내외 관광명소로 전통시장을 알리는 국내 최초 시장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5일 오후 8시 첫 방송.
 
사진=JTBC 제공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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