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국, 새 예능 '잘 먹는 소녀들' 합류…MC 조세호와 재회

입력 : 2016-06-03 11:42:02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방송인 김흥국이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잘 먹는 소녀들'에 합류한다.
 
'잘 먹는 소녀들'은 대한민국의 걸그룹 멤버 중 먹는 데 일가견이 있는 '먹방 요정'들을 한자리에 모아 최고를 가리는 프로그램이다.
 
김흥국은 먹방 심사위원으로 합류한다. 앞서 MC로 발탁된 조세호 양세형 김숙과 만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흥국은 "녹화 당일 만큼은 걸그룹 멤버들이 다이어트 걱정 없이 잘 먹어줬으면 한다"며 "얼마나 음식에 잘 들이대는지 지켜보겠다"는 재치 있는 소감을 전했다.
 
'잘 먹는 소녀들'은 오는 15일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로 첫 대결을 진행한다. 본방송 시작은 7월초 방영될 예정이다.
 
사진=포커스뉴스 제공
 
김두연 기자 myajk213@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