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우리 결혼했어요'의 에릭남이 솔라와 '초근접 눈빛교환'을 시도했다.
4일 방송되는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에릭남과 솔라는 신혼집에서 달달한 신혼 생활을 즐길 예정. 솔라는 에릭남을 위해 요리를 하고, 에릭남은 이를 사랑스럽게 지켜보며 '꿀눈빛'을 시전한다.
이 가운데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 에릭남은 벽에 가까이 붙어 있던 솔라를 향해 몸을 더욱 밀착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솔라는 요리를 하던 도중 "타는 냄새 안나요?"라고 말하며 킁킁댔고, 엘릭남은 이를 놓치지 않고 드라마 '불새'의 명대사를 패러디해 벽치기를 시도했다는 후문.
이후 에릭남은 솔라가 요리하는 모습을 자신의 카메라로 찍어주는가 하면, 연신 솔라를 보며 환하게 웃는 '사랑꾼'의 모습으로 여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사진=MBC 제공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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