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김종민이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6일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김종민이 출연해 본인의 사생활을 솔직하게 털어 놓는다.
 
최근 녹화에 참석한 김종민은 “요즘 최대 관심사가 여자다. 80%는 여자 생각만 하는 거 같다"고 고백하며, 결혼에 대한 걱정을 하고 있음을 밝혔다.
 
냉장고 공개 전 김성주 안정환은 최근 10년 안에 여자친구 몇 명 사귀는지 물었고, 김종민은 “2~3명 정도”라고 솔직히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들은 “사귄 여성 모두가 집에 왔었냐”고 물으며 의심 속에 냉장고를 열었다.
 
김성주와 안정환은 김종민의 냉장고에서는 지난 여자친구들의 흔적이 발견해 내 셰프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또 이날 김종민은 함께 출연한 장수원과 '그룹 내 입지'에 대한 설전을 벌이며 ‘젝스키스의 장수원’과 ‘코요태의 김종민’의 중요성에 대한 공방을 펼치기도 했다.
 
사진=‘냉장고를 부탁해’제공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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