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누퍼 세빈, '취향저격 뷰티 플러스' 일일 MC 도전

입력 : 2016-06-07 16:4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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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스누퍼의 멤버 세빈이 처음으로 뷰티 프로그램 진행을 맡는다.
 
세빈은 7일 밤 12시에 방송되는 MBC드라마넷 '취향저격 뷰티 플러스'에 출연한다.
 
이날 세빈은 몬스타엑스 기현의 자리를 메울 일일 MC를 맡아 데뷔 후 처음으로 진행 능력을 선보인다.
 
'취향저격 뷰티 플러스'는 단순히 뷰티 정보를 나열하는 기존 뷰티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SNS스타의 뷰티 팁 전수와 SNS를 통한 일반 시청자들의 참여를 더한 신개념 뷰티 프로그램이다.
 
세빈은 녹화전 배우 손태영, 개그우먼 김지민에게 클렌징 비법을 전수받는 등 뷰티프로그램 MC로서 자질을 익혔다. 
 
또 꽃미남 막내로 손태영과 김지민의 귀여움을 독차지 하는 등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세빈이 속한 그룹 스누퍼는 '지켜줄께' 활동을 마치고 오는 7월 컴백을 목표로 신곡 작업에 돌입했다.
 
사진=위드메이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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