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희가 돌아왔다' 강예원, 협박 당하는 김성오 구했다 "너 지금 실수한겨"

입력 : 2016-06-08 00:54:40 수정 : 2016-06-09 14:4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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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백희가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백희가 돌아왔다' 강예원

'백희가 돌아왔다' 강예원이 위험에 처한 김성오를 구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백희가 돌아왔다'에서는 과거 양백희(강예원)이 차종명(최대철)에게서 우범룡(김성오)를 구하는 장면이 펼쳐졌다.

과거 일대를 주름잡던 양백희는 우범룡에 푹 빠져 있었고, 그의 프로포즈를 받아들였다. 하지만 둘의 사이를 질투한 차종명이 우범룡을 불러 협박했다.

양백희는 우범룡을 쫓아다니던 카메라의 존재를 눈치 채고 그가 위험에 처했다는 걸 알고 그를 구하러 화장실로 갔다.

양백희는 소화기를 들고 들어서며 "차종명이 너 지금 실수한겨"라며 "나는 네가 좀 꺼져줬으면 좋겄어"라고 경고했다.

멀티미디어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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