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강태오, '4차원 둘리댄스' 예능 신인의 패기

입력 : 2016-06-08 14:5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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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태오가 MBC '라디오스타'에서 다양한 개인기를 선보인다.
     
8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는 '신기한 노을, 서프라이즈' 특집으로 진행된다. 배우그룹 서프라이즈 멤버 서강준 강태오, 보컬그룹 노을의 강균성 전우성이 출연해 이야기 꽃을 피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강태오는 MC가 주문하는 모든것에 "가능하다"고 자신 있게 대답하며  댄스, 우슈의 오보권법, 멀리뛰기, 성대모사를 하는 등 끝없는 개인기를 선보이며 예능 신인으로서 열정을 불태웠다.
  
강태오는 이날 방송에서 MBC '서프라이즈'의 공식 댄스 담당이라고 밝히며 화려한 문워크를 선보였다. 하지만 본 댄스 타임에 들어서자 마치 둘리의 몸짓을 떠올리게 만드는 정체불명의 4차원 댄스가 돼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이를 본 MC김구라는 "이걸 1년이나 배웠냐"며 박장대소했다고.
  
뿐만 아니라 강태오는 "친구들과 항상 노래방에 가면 부르는 곡"이라며 슈프림팀의 'Supermagic(슈퍼매직)'을 선곡해 랩과 노래 실력까지 공개했다.
    
강태오가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8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사진=MBC'라디오스타' 제공

온라인이슈팀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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