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현영과 가수 김정민이 SBSCNBC 예능프로그램 '식객남녀, 잘 먹었습니다'의 세 번째 시즌의 MC로 호흡을 맞춘다. .
'식객남녀3'는 다양한 테마를 선정해 숨은 맛집을 소개하는 먹방 버라이어티로, 앞선 시즌과 달리 이번 시즌에서는 MC들이 직접 카메라를 들고 맛집을 찾아다녀 보다 생생한 먹방을 펼친다.
첫 방송에서 현영은 개그맨 류정남을 식객으로 초대해 서울 서초구 양재동의 '소갈비' 맛집을 찾았으며, 김정민은 가족들과 함께 송파구 잠실동의 '소갈비' 맛집을 찾아 외식을 즐겼다.
새롭게 진행을 맡은 현영과 김정민은 첫 회 촬영부터 예능감 넘치는 모습으로 찰떡호흡을 자랑했다는 후문.
현영은 앞서 여러 예능을 통해 수준급 진행과 음식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자랑하며 푸드 테라피스트로서 매력을 발산한 바 있다. 또 김정민은 상남자 스타일 '식도락커'를 표방했다. '먹방'에서 활약을 해온 두사람의 케미가 기대된다.
'식객남녀3'는 11일 낮 12시에 첫 방송 된다.
사진= SBS CNBC 제공
온라인이슈팀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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