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열린 영상물등급위원회 50주년 특별 세미나에 참석한 토론자들이 주제 발표를 경청하고 있다.
이날 세미나는 등급분류의 주요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아동 및 청소년 보호를 위한 연령등급 세분화 방안, 디지털 기술 발전에 따른 제도개선, 15세이상관람가 및 청소년관람불가 등급분류 기준 명확화와 객관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강민지 기자 mjkan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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