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정채연 "연예인에 대시 받아… 팬이었던 분도 있다"

입력 : 2016-06-16 16:27:33 수정 : 2016-06-19 16:02:51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사진=KBS2 제공

'해피투게더' 정채연이 연예인에 대시를 받았다고 밝혔다.

오늘(16일) 방송될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옛날 언니 요즘 동생 특집'으로 바다, 박정아, 제아, I.O.I 최유정·정채연·임나영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제아는 최고령 걸그룹 멤버답게 아이돌 비밀 연애에 대한 남다른 촉을 자랑했다.

제아는 "아육대를 가서 보면 누구랑 누가 썸을 타고 있는지 다 보인다"며 "여러 여자 아이돌과 사귀었던 남자 아이돌은 아육대 가기가 참 민망해지기도 한다"고 말해 사내연애의 어려움을 밝혔다.

I.O.I의 정채연도 데뷔 후 연예인에게 대시를 받은 일이 있다고 밝혔다.

정채연은 "지인을 통해서 (호감이 있다고) 연락이 왔다. 가수도 있고, 여러 분야의 분들이 있었다"며 "그 중에 제가 정말 팬이었던 분도 계셨다"고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멀티미디어부 multi@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