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조타·김진경 첫 스킨쉽 성공 "멋있게 잡고 싶었는데…"

입력 : 2016-06-19 02:42:55 수정 : 2016-06-20 11: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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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화면 캡처

'우리 결혼했어요' 조타

'우리 결혼했어요' 조타와 김진경이 처음으로 손을 잡았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조타와 김진경이 케이블카를 타고 남산에 올라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남자와 처음 케이블카를 타본 김진경이 사진을 찍으며 들떠있는 반면에 조타는 딴 생각에 잠겨있었다.

조타는 인터뷰를 통해 "솔직히 생각이 다른 데 있었다. 손을 너무 잡고 싶었다"라며 "케이블카를 탔을 때 진경이가 경치를 보고 있으면 손을 잡을 생각이었는데 오늘따라 너무 짧았다"라고 고백했다.

결국 조타는 김진경의 손을 잡는데 성공했다. 김진경은 "뭐야"라고 놀라면서도 좋은 듯 조타의 손을 놓지 않았다.

하지만 조타는 "멋있게 잡고 싶었는데 시간은 촉박하고 잡긴 잡아야 되고. 그게 제일 아쉽다"라며 아쉬움을 전했다,

멀티미디어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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