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우가 큐브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이에 따라 비스트와 현아, 비투비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20일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이같은 사실을 알리며 "좋은 배우와 함께 일을 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시스템 하에서 서우와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서우는 지난 2월 전 소속사와의 계약 만료 후 여러 매니지먼트사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았지만 깊은 고심 끝에 큐브 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게 됐다.
 
지난 2007년 영화 '아들'로 데뷔한 서우는 이후 영화 '파주'와 드라마 '탐나는 도다' '제왕의 딸 수백향' '욕망의 불꽃' 등 스크린과 안방 극장을 오가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쳤다.
 
큐브라는 새 보금자리를 찾게 된 서우는 향후 좋은 작품을 통해 곧 시청자들을 만날 계획이다.
 
사진=서우 인스타그램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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