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결혼 후 첫 화보서 물오른 미모 과시 "나를 보여주는데 한결 편안해 졌다"

입력 : 2016-06-23 09:4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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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공항 가는 길'로 안방 극장의 컴백을 알린 김하늘이 스타 & 패션매거진 '인스타일' 화보를 통해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발리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는 김하늘이 결혼 후 처음 선보이는 모습이라 더욱 기대를 모았다. 김하늘은 결혼 후 더욱 강렬해진 미모와 분위기로 촬영장 분위기를 압도했다.
 
특히 김하늘은 다양한 메이크업 룩을 통해 지금까지 볼 수 없던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강렬한 레드 립을 바른 ‘섹시 하늘’부터 핑크 블러셔로 선보인 ‘청순미’까지. 촬영 내내 완벽한 포즈와 눈빛 연기를 보여 주었다.
 
김하늘은 이번 촬영을 통해 새 드라마 '공항 가는 길'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김하늘은 “10년 만에 선보이는 정통 멜로 연기라 설렌다. 드라마에서  초등학생 엄마를 연기하게 되는데, 누군가 나를 엄마라고 부를 때 그 느낌이 어떨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김하늘은 이어 “결혼식 내내 정말 행복했다. 특히 남편 친구들의 축가와 편지 낭독이 너무 재미있었다”라면서 신혼의 달콤함을 전해 주기도 했다.
 
김하늘의 자세한 인터뷰와 화보는 스타 &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7월호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인스타일 제공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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