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이 주말극 1위를 지켰다.
27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아이가 다섯' 38회는 전국 가구 기준 30.9%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된 '아이가 다섯' 37회 시청률 25.6%보다 5.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결혼 준비를 하는 이상태(안재욱)와 안미정(소유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 김상민(성훈)과 김태민(안우연) 형제는 결혼을 먼저 하고자 노력했다.
MBC '가화만사성'은 17.5%, '옥중화'는 18.3%를 기록했다. SBS '그래, 그런거야'는 9.9%, '미녀 공심이'는 14.2%의 시청률을 보였다.
사진=KBS2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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