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빨로맨스' 황정음-류준열, 카메라 뒤에서도 달달한 눈빛

입력 : 2016-06-28 10:13:08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황정음과 류준열의 심쿵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에서 황정음, 류준열은 각각 심보늬, 제수호로 분해 서로를 치유하는 ‘힐링 러브스토리’로 달달함을 더하고 있다.
 
이 가운데, 극중에서는 물론 카메라 뒤에서도 애틋한 눈빛과 표정을 발산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돼 설렘을 더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심보늬 역)과 류준열(제수호 역)은 촬영 전 함께 대본을 보거나 대사를 맞춰보고, 촬영된 영상을 함께 모니터링하며 꼼꼼하게 작품을 만들어가고 있다.
 
특히 리허설에서도 실제 촬영과 같은 애절한 감정을 드러내며 극 중 캐릭터에 완벽 몰입한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 방송에서는 자신의 불운한 운명 때문에 사랑을 외면하려는 심보늬와 그런 그녀의 거절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사랑을 쟁취하려는 제수호가 첫 키스를 나누는 장면이 그려져 화제를 모았다.
 
이처럼 드라마 속에서는 물론 비하인드 컷에서도 달달함을 선보이고 있는 황정음, 류준열의 모습은 이후 두 사람의 관계를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키스신 이후 더욱 무르익을 로맨스에 기대를 모으고 있는 '운빨로맨스' 는 29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운빨로맨스' 제공

김정덕 기자 orikimjd@

<저작권자 ⓒ 부산일보 (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