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에릭 서현진 주연의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이 10%의 벽을 넘지 못하고 종영했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또 오해영' 18회는 케이블 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 9.99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된 '또 오해영' 17회 시청률 8.0%보다 1.99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하지만 10%의 벽을 넘지 못하고 좌절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도경(에릭)이 구사일생으로 살아나 오해영(서현진)과 결혼식을 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박수경(예지원)과 이진상(김지석) 커플도 결혼을 약속하는 등 행복한 결말을 맺었다.
사진=tvN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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