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허영지, '또 오해영' 윤안나와 사뭇 다른 로맨틱한 매력 발산

입력 : 2016-06-28 1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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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카라 출신이자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는 허영지가 싱그럽고 로맨틱한 매력을 발산했다.
 
28일 공개된 화보는 프랑스 향수 브랜드 아닉구딸(ANNICK GOUTAL)과 함께한 것으로 '향기로 기억되는 여행'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화보 속 허영지는 싱그러운 숲을 배경으로 우아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따스한 햇살이 내리쬐는 가운데 소녀의 풋풋함이 가득 느껴진다.
 
평소 시트러스 계열과 플로럴 계열의 향수를 즐겨 사용한다는 허영지는 화보 촬영 현장에서 "평소 행복했던 순간을 향으로 기억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또 이날 촬영을 진행한 향수 '릴 오 떼'의 싱그러운 향은 "즐거웠던 여행의 추억을 떠올리게 해준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상큼하고 발랄한 이미지의 허영지와 '릴 오 떼 오 드 뚜왈렛'의 싱그러운 향이 아주 잘 어울리는 화보"라며 "이번 화보를 통해 '또! 오해영'에서 보여주고 있는 윤안나와는 또다른 매력의 로맨틱한 허영지의 모습을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사진=앳스타일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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