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목소리' 박정현, 비스트 'Fiction' 랩까지 직접 소화…완벽 무대

입력 : 2016-06-30 01:01:55 수정 : 2016-07-03 16: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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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보컬 전쟁-신의 목소리' 방송화면 캡처

'신의목소리' 박정현, 비스트 'Fiction'

'신의목소리' 박정현이 비스트의 'Fiction'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보컬 전쟁-신의 목소리'에서는 박정현이 도전자와 대결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도전자 김희진과 박정현은 마지막으로 무대에 나섰다.

도전자 김희진은 무대에 앞서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담담하게 진심을 담아 열창했다.

이어 박정현은 비스트의 'Fiction'를 선보였다. 박정현은 랩 파트까지 직접 소화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정현은 상상이상으로 다른 국악 느낌의 'Fiction'을 열창했다. 현장에 있던 관객들은 박정현의 무대를 넋을 놓고 바라볼 수 밖에 없었다.

결과는 138대 62점으로 박정현이 승리했다.

멀티미디어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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