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피오가 베이빌론을 지원사격 한다.
1일 베이빌론 소속사 KQ프로듀스에 따르면 베이빌론은 이날 오후 5시부터 생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한다.
이날 베이빌론은 무대에 올라 최근 발표한 신곡 '처음 본 여자는 다 예뻐'를 선보인다. 특히 피처링을 담당했던 릴보이 대신 블락비 피오가 함께 오를 계획이다.
피오는 블락비의 '몇년후에'에서 선보였던 자신의 랩 파트를 '처음 본 여자는 다 예뻐'에서 그대로 재연,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전망이다.
'처음 본 여자는 다 예뻐'는 스코어, 메가톤이 공동 작곡한 곡으로 힙합적인 느낌과 감미로운 감성이 어우러져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KQ프로듀스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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