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위메프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모두투어와 손잡고 '함께 떠나는 모두의 해외여행' 기획전을 7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위메프에서 단독으로 선보이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동남아, 남태평양, 일본, 미주와 유럽 등 50여개 해외 여행상품을 최대 15만원 즉시할인 혜택과 오는 7일까지 최대 5만원 할인쿠폰을 선착순 제공한다.
 
해외 여행 상품은 성수기인 7월 부터 9월 사이 출발하는 홍콩 2박3일 패키지는 36만9천 원부터, 전 일정 식사가 포함된 보라카이 패키지는 34만9천 원부터, 3박5일 일정의 세부 패키지는 29만9천 원부터 선보이며 필리핀항공, 세부퍼시픽, 아시아나항공, 대한항공 등 8개 항공사 일정 중 자신에게 맞는 일정을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방콕파타야 3박5일 일정은 24만9천 원부터 파타야호텔 특급으로 무료 업그레이드, 객실당 과일바구니 1개 무료 제공 등 다양한 특전을 함께 제공한다. 베트남 다낭의 3박5일 패키지 상품은 41만9천 원부터, 국내선 1회 탑승으로 이동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터키일주 9일 상품은 87만9천 원부터다. 이 상품은 200유로 상당의 4대 옵션(보스포러스해협 크루즈, 밸리댄스, 예레바탄 지하궁전, 돌마바흐체궁전)도 포함돼 있다.
 
위메프는 "7월 8월 여름휴가를 가려는 여행객들에게 전통적 여름 인기휴양지인 태국이나 필리핀, 근거리 여행지 일본, 중국, 미주, 유럽 등 장거리 여행상품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특히 여름 성수기에 접어들면서 서유럽 단기일정이 인기가 많고휴양지 하와이 상품예약이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위메프 제공
 
김견희 인턴기자 hee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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