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풀 마인드' 장혁, 살인 누명 썼다…박세영 배신 "저 사람은 싸이코패스"

입력 : 2016-07-05 00:32:55 수정 : 2016-07-06 11:5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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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뷰티풀 마인드' 방송화면 캡처

'뷰티풀 마인드' 장혁, 살인 누명

'뷰티풀 마인드' 장혁이 살인사건의 누명을 썼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뷰티풀 마인드'에서는 이영오(장혁)가 강철민(이동규) 살인사건에 대해

이날 이영오(장혁)는 주치의 기록을 찾기 위해 강철민(이동규)의 집을 찾았다. 때마침 계진성(박소담)과 마주쳤고 이야기를 나누던 중 쪽지를 발견하게 됐다. 쪽지에 적힌 주치의의 이름을 발견했다.

이에 이영오는 강현준(오정세)를 찾아 쪽지에 적힌 주치의가 진범이라고 밝히며 자신의 수술에 아무 이상이 없었음을 밝혀달라 부탁했다.

강현준은 모든 사람 앞에서 "그 범인은 바로 이영오 선생이다"라고 말하며 오히려 이영오에게 누명을 씌웠다.

또한 김민재(박세영) 마저 "그건 제가 증명하죠. 이영오 선생은 이 병원에 있어선 안 될 사람이다. 반사회적인격장애, 사이코패스니까요"라고 말해 반전을 선사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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