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중인 전현무가 평소 로망이었던 밤 문화 즐기기에 나섰다.
8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는 그동안 새벽 라디오 일정 때문에 밤을 즐긴 적 없던 전현무가 3년 만에 꿈에 그리던 밤 문화를 즐겨보기로 결심하게 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그는 밤 문화 중 하나인 클럽에 가기 위해 청춘들이 가득한 홍대로 향했다.
그러나 전현무는 피크 타임을 몰라 클럽 오픈 시간 전부터 초조하게 입장을 기다리는 등 청춘들 사이에서 어색해 하거나 홀로 클럽 즐기기에 고군분투해 웃음을 선사한다.
또 이날 방송에서 그는 여의도 야시장 구경뿐만 아니라 유기견 보호 센터에 기부할 목적으로 본인의 애장품을 팔기 위해 셀러로 변신하는 등의 모습도 보인다.
'나 혼자 산다'는 8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MBC 제공
김견희 인턴기자 kkh7726@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