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가 얼굴 부상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10일 열린 영화 '봉이 김선달' 무대인사에서 유승호는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무대에 올랐다.
이에 팬들이 부상에 대해 우려를 표하자 11일 유승호의 소속사 산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개인적인 일로 입 주변을 다쳤다"고 밝혔다.
이어 "우려할 만큼 심각한 부상이 결코 아니다. 미관상의 문제로 마스크를 썼을 뿐 금방 회복한 모습을 보일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승호는 지난 2011년 빗길 교통사고로 광대뼈 골절을 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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