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이연수, 김도균이 준 반지 받고 "평생 잊지 못할거예요"

입력 : 2016-07-13 00:33:26 수정 : 2016-07-14 12:14:31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불타는 청춘 이연수 김도균.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불타는 청춘 이연수 김도균

'불타는 청춘' 이연수가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12일 밤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청춘들은 홍콩에 가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연수는 마니또에게 받고 싶어하던 반지를 선물로 받았다.

이연수는 "내 마니또가 (강)수지 언니일 거 같다"라고 추측하며 눈물을 흘렸다. 그러나 이연수의 마니또는 김도균.

김도균은 이연수의 "평생 간직하겠다"라는 말에 홀로 웃음을 지어 보였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