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 이선호, 진지-능청 오가는 반전매력으로 감초역할 톡톡

입력 : 2016-07-13 15: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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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호가 진지함과 능청을 오가는 반전 매력으로 안방극장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SBS ‘닥터스’ 7, 8회에서는 정파란(이선호 분)이 수철(지수 분)의 수술을 성공적으로 끝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토바이 사고를 당해 실려온 수철의 모습을 보고 수술방을 잡으라고 지시한 파란은 이내 수술을 성공적으로 끝마친다.
  
특히 이선호는 사고를 당한 수철의 상태를 확인하고 재빠르게 대응했고 수술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는 등 의사로서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
 
평소엔 다소 능글맞고 장난스러운 모습으로 사람들을 대하고, 의사로서 환자를 치료할 때는 진지한 모습으로 임하는 반전 매력을 선사한 것.
 
또한 이선호는 안정된 연기와 훈훈한 외모로 ‘닥터스’에서 감초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사진=화이브라더스 제공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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