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를 목표로 하는 연습생들의 치열한 경쟁을 담는 Mnet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가 오는 22일 첫 방송된다.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는 더블킥컴퍼니 소속 10인의 연습생들이 데뷔를 목표로 경쟁을 펼치는 여정을 담는다. 연습생 10인은 모모랜드라는 그룹에 속하기 위해 자신의 끼와 재능을 맘껏 발휘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예비 '모모랜드'의 무대와 심사위원들의 혹독한 평가 과정, 연습생들의 꾸미지 않은 일상이 공개된다.
 
특히 '식스틴', '프로듀스 101' 등 걸그룹 데뷔 리얼리티의 명가인 Mnet이 이단옆차기와 라이머, 신사동호랭이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로듀싱 어벤져스 군단과 손을 잡은 만큼 남다른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 관계자는 "데뷔를 목표로 한 연습생 10인의 땀과 눈물을 여과 없이 보여드리겠다"면서 "최고의 프로듀서들이 만들어낼 최고의 걸그룹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는 오는 22일 금요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더블킥컴퍼니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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