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기 내일 그대와. 사진-이민기 SNS

이민기 내일 그대와

배우 이민기가 지난 2월 성추행 사건에 연루돼 무혐의 처분을 받은 가운데, tvN '내일 그대와' 측이 이민기 출연과 관련해 입장을 전했다.

'내일 그대와' 측은 이민기의 출연에 대해 "당초 확정된 것이 아니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캐스팅에 대해 알려드릴 수 있는 변동 사항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이민기는 지난 2월 부산의 한 클럽에서 만난 여성으로부터 성폭행 혐의로 피소됐다. 소속사 측은 14일 해당 사건에 대해 이민기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민기는 공익근무 요원으로 일하고 있으며 8월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다. 소집해제 후 복귀작으로 '내일 그대와'가 거론된 상태였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