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링스톤즈 믹 재거, 72세에 아빠 된다…29세 연인 임신

입력 : 2016-07-15 10:5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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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의 전설'로 불리우는 롤링스톤즈의 믹 재거가 72세에 아빠가 된다.
 
14일(현지시간) 영국의 대중지 더 선을 비롯해 데일리 메일 등 다수 매체는 믹 재거의 29세 연인이 임신, 그가 곧 8번째 아이를 얻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믹 재거의 연인인 멜라니 햄릭은 발레리나로 매우 밝고 영리한 여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멜라니는 이번 임신을 기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믹 재거와 멜라니 햄릭은 지난 2014년 부터 만남을 갖기 시작했다. 믹 재거는 마샤 헌트, 비앙카 재거, 제리 홀, 루치아나 기메네즈 등과의 사이에서 낳은 7명의 자녀가 있다.
 
사진=믹 재거 페이스북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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